2013년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세번째 기획전시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이 여름방학 기간 개최된다.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은 어린이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감성구슬을 찾아보는 체험형 전시이다.
피로키로의 마음속에 기쁨·슬픔·행복·질투·사랑의 감정구슬을 차곡차곡 찾아주는 신기한 탐험의 여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시와 공연이 결합된 스토리텔링형 체험전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인천어린이과학관 공연장에서는 미술관 속 살아있는 그림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 ‘미술관은 살아있다’를 준비했다. ‘미술관은 살아있다’는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의 명작과 라이브 클래식, 동화이야기를 엮은 클래식 뮤지컬이다.
올 여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신나는 뮤지컬 공연‘미술관은 살아있다’는 오는 8월 25일까지 평일과 일요일은 11시, 14시, 주말과 공휴일은 11시, 2시, 4시 운영한다.
이밖에도 여름맞이 문화행사로 ‘춤추는 댄스로봇 공연’과 ‘한여름의 음악회’도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첨단 댄스로봇공연인 ‘춤추는 댄스로봇 공연’은 최첨단 댄스로봇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한여름의 음악회’공연은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향연으로 서정적 감성을 일깨우며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비타민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댄스로봇공연은 8월 15일, 한여름의 음악회는 8월 17일 개최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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