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와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16개 시군에서 지역특성화 분야 54점, 한국특성화 분야 32점 등 총 86점의 민공예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공산품 등이 출품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강릉시 우조공방 최지연·한상윤 대표가 출품한「초충도-새로워지다」가 차지했다. 기존 신사임당 초충도를 활용한 제품들과는 차별화하여 현대적인 화려함과 대담한 구성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알리면서 현대인들의 기호와도 부합되도록 제작됐다.
지역특성화분야 금상은 정선군 군화이며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전통공예인 칠보공예에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정선군 우리네농산 심후남 대표가 출품한「동강할미꽃 향꽂이」가 차지했다.
한국특성화분야 금상에는 우리나라 전통 한과인 깨강정에 오방색을 접목하여 웰빙식품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전통한과의 새로움을 표현한 강릉시 미담 전은숙 대표가 출품한「오방색 깨강정」이 선정되었다.
입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관광홈페이지(http://www.gangwon.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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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은 강릉시 우조공방 최지연·한상윤 대표가 출품한「초충도-새로워지다」가 차지했다. 기존 신사임당 초충도를 활용한 제품들과는 차별화하여 현대적인 화려함과 대담한 구성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알리면서 현대인들의 기호와도 부합되도록 제작됐다.
지역특성화분야 금상은 정선군 군화이며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전통공예인 칠보공예에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정선군 우리네농산 심후남 대표가 출품한「동강할미꽃 향꽂이」가 차지했다.
한국특성화분야 금상에는 우리나라 전통 한과인 깨강정에 오방색을 접목하여 웰빙식품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전통한과의 새로움을 표현한 강릉시 미담 전은숙 대표가 출품한「오방색 깨강정」이 선정되었다.
입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관광홈페이지(http://www.gangwon.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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