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독서아카데미에서 여름방학 몰입형 독서 캠프를 운영한다.
인문 사회 과학 고전 읽기와 글쓰기 토론과 함께 주제와 연관된 영화와 시청각교재를 활용한 융합형 독서캠프다. 월드독서아카데미 김남희 본부장은 “이곳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줄거이를 요약하며 발문과 토론을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배경지식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갑니다. 모든 결과물은 독서감상문과 같은 다양한 쓰기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부활,톨스또이 단편집, 죄와벌,올리버트위스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염상섭의 삼대등 2박3일간 3권의 책읽고 토론하고, 독후감쓰고, 영화보기, 아침저녁 함께하는 자기반성과 자기계발을 위한 토론과 성찰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8월12일일 개강해 2박3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초1부터 중3까지 그룹별로 운영된다.
문의: 031-702-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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