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흙 빚는 도예교실’ 등 23개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특강은 초·중학생의 방학기간에 맞추어 7.31(수)부터 8.9(금)까지(총 8회, 16시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신설강좌인 “노래로 배우는 기초부수”는 많은 학생들이 노래를 통하여 한문을 쉽게 배우며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추가로 접수(방문접수, 강좌별 5명)하여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이 방학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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