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물론 주변 여행도 가능한 캠핑장

캠핑을 가고 싶지만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막막한 초보자라면 단순한 캠핑뿐만 아니라 주변 여행지도 돌아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백양사 가인야영장

문화재관람료2500원, 야영6000원,주차4500, 샤워장 없음, 온수,전기사용불가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 입구에 자리한 캠핑장,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학봉이 일품인 호수, 화강암의 학바위 등을 볼 수 있다.

주소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138

전화 061-392-7788

홈페이지 http://naejang.knps.or.kr

2. 씨죤

연중예약제 15000원, 전기2000원, 샤워장은 여름철만 가능, 온수 불가, 일부상트 10~20m 손수 장비운반, 펜션,카페, 미니수영장, 바비큐시설,엑스포 도시 여수에 자리한 캠핑장, 소호 요트장과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주소 전남 여수시 소호동 990-2

전화 061-692-0056

홈페이지 www.seazone.kr

3. 지리산 황전야영장

야영료 4천5백원,~7천원(성수기) 주차료 4천원, 샤워장 없음, 온수불가, 전기사용불가, 멸종위기종 복원센타, 탐방 안내소, 잔디광장, 구례 화엄사 입구에 자리한 캠핑장.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511-1

전화 061-783-9100~2

홈페이지 http://jiri.knps.or.kr

4. 땅끝오토캠핑장

평일 1만5천원, 주중2만원,샤워장 사계절 온수가능, 해남 땅끝을 지척에 두고 있는 캠핑장,계단식으로 조성, 상단으로 갈수록 바다 전망 좋음.

주소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산 14-1

전화 061-530-5258,5544

홈페이지 http://tour.haenam.go.kr/home/tour/tourist..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캠핑장

카라반 내부에는 냉장고, 전기 인덕션, 밭솥, 냄비, 주전자, 프라이팬, 식기, 주방가위, 칼, 도마 등과 침구가 제공된다.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몇 곳을 소개한다.

1. 도림사 오토캠핑장

캠핑장 40면, 캐러밴 10동, 캐빈14동, 취사장, 샤워장 시설. 아름다운 섬진,보성강과 기차마을, 압록유원지, 도림사, 태안사, 천문대, 동악산 등이 있다.

주소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74

전화 061-363-6224

홈페이지 http://dorimsacamping.co.kr

2. 고창오토캠핑리조트

자연과 함께 할 수 있고, 텐트 30동 설치할 수 있는 오토 캠핑장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카라반, 그리고 내 집같이 편하고 럭셔리한 독채 팬션이 있다. 가격은 텐트는 2만원, 카라반은 12만원~ 15만원, 펜션은 30만원 한다. 부대 시설로는 황토 찜질방, 편의시설, 다목적 체육시설, 매점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선운산 도립공원, 고창 고인돌 유적, 미당시문학관이 있다.

주소 전북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44-1

전화 063-562-3318

홈페이지 www.k1campihg.co.kr

3. 지리산 카라반 캠핑장

길이 약 20km.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누비는 피아골에 위치한 카라반 파크. 4인 가족이 여행하기 적당한 카라반으로 더블침대, 쇼파테이블, 가스렌지, 싱크대, 샤워, 카세트,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주소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159-4

전화 010-3691-4023, 010-5446-2836

홈페이지 http://www.caravanpia.net

캠핑족이 알아두면 유용한 팁

1.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라

2. 야생동물이나 벌 등 곤충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

3. 절개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텐트를 설치하라

4. 텐트,타프, 이너텐트, 스틸제품들을 따로 포장할 수 있는 비닐백을 여분으로 준비하라

5. 여벌 옷을 준비하라

6. 날씨도 수시로 확인하라

캠핑을 할 때에 지켜야 하는 에티켓

1. 텐트에 연결되어 있는 고정줄이 밤에 눈에 잘 띄지 않아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 야광줄 등을 사용해 눈에 띄게 해야 한다.

2. 늦은 밤까지 술과 소음과 주위의 항의가 들어올 경우 욕설 등은 삼가야 한다.

3.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쓰레기는 분리수거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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