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곰인형, 백조, 여우, 토끼, 개구리 등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변신해 연기하는 국내 최초의 인형발레다. 동물로 변신한 전문 무용수들의 안무, 정교한 의상과 동화 같은 무대로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역 주민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요일 스페셜 데이’(저녁 7시 30분 공연)에 아빠와 함께 공연을 보러 오면 엄마는 2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마티네 공연’(수요일 낮 11시 공연)은 전 좌석 30% 특별할인을 제공해 가격에 민감한 주부 관객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요일에 관계없이 지역주민(강동, 강남, 광진, 서초, 송파) 대상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인형이나 동물 친구들을 찍어오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77-3363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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