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사무치는 영어』 손창연 원장, 현장 문법서 시리즈 출간

지역내일 2013-07-15

『OEG-Occupy English Grammar(시잉글리쉬, 손창연 지음, 페이지 352쪽)』 시리즈 『문장의 형성, 기본품사와 문장의 형성’편, 『기초동사, 시제, 가정법, 일치, 태, 조동사』편, 『졸병절: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문장의 Diet』에 이어 『영문법 제 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로만 사용된다』가 네 번째 책으로 나왔다. 

손창연

2005년, 기존의 영어문법을 100년 전 말로 안 되는 일본식 영어문법이라고 비판하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을 펴낸 손창연 원장의 대치동 현장문법서이다. 혼자서 차근차근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핵심문제를 풀면서 확인하도록 했다, 또한 학원가 등에서 강의용 교재로 쓰는데 유용하게 집필했다. 
격화소양(隔靴搔?)이라는 말이 있다. 발바닥이 가려운데 구두신고 긁는다는 표현이다. 구두를 신은 채 구두 위를 아무리 긁어보았자 시원할 리 없다. 구두를 벗고 양말도 벗고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찾아서 날카로운 손톱으로 긁어야 시원할 것이다. 학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대충 감으로 하는 공부는 언제든지 큰 실수를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영어와 관련해서는 영어문법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은 상태로 감으로 하다보면 시험 때마다 오답 투성이다. 심지어 토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아이들조차도 예외는 아니다. 바로 각화소양의 학습 때문이다.   
이 책은 구두 벗고 양말 벗고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찾아 송곳손톱으로 긁어주기이다.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 ‘p.p-과거분사’가 왜 나올 수밖에 없는 가를 아주 쉽게 설명한다. 
그동안의 ‘to 부정사’, 동명사, 현재분사, ‘p.p-과거분사’ 등으로 설명되어 해도 해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유용한 도표와 함께 속 시원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정확하고 완전하게 이해하여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실수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하였다. 특히 내신 등에서 끊임없이 틀리는 문법문제와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원리를 반복하여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수능과 TEPS등 문법문제의 이해를 넘어 리딩과 라이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문제형 문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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