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지원센터 오픈
부산시민이 `녹색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까지 해주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녹색제품''이란 쓰레기 발생이 적거나 없는 제품, 환경 친화적 소재로 만든 제품, 환경마크가 붙은 제품,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제품 등을 말한다.
부산시는 27일 중구 남포동 광복지하도 상가에서 `부산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녹색제품 홍보와 구매정보 제공, 녹색소비 지도자 양성 및 교육, 녹색제품 유통시장 모니터링, 민·관·산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녹색소비 확산과 녹색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 운영은 부산에서 녹색소비와 자원순환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사)에코언니야가 맡았다. ※문의:환경정책과(888-4874)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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