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울산광역시, 경상북도는 지난 4일 대구 경북연구원에서 동해안권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해양수산 관련 국장, 담당 과장, 시·도 발전연구원 등과 함께 환동해권 시대를 선도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상생발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3개 시·도가 환동해권 시대의 해양 발전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동해안권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회의에서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의거해 그간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후속 일환으로 3개 시·도가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선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가졌다.
또한 3개 시도가 제안협력과제 중에서 우선적으로 협력과 실천이 가능한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공동 발전 방안 ▲여름 해변관광지 운영 활성화 및 동해안 관광자원화 공동개발 방안 ▲환동해안권 국제여객부두 공동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해안권 3개 시·도는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실무회의에 강원도 대표로 참석한 이태은 기획관은 “이번 정부에서 해양수산부가 부활하고 해양을 통한 상생협력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행정구역을 초월한 전략적 연계협력을 통해 동해안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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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회의는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3개 시·도가 환동해권 시대의 해양 발전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동해안권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회의에서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의거해 그간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후속 일환으로 3개 시·도가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선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가졌다.
또한 3개 시도가 제안협력과제 중에서 우선적으로 협력과 실천이 가능한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공동 발전 방안 ▲여름 해변관광지 운영 활성화 및 동해안 관광자원화 공동개발 방안 ▲환동해안권 국제여객부두 공동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해안권 3개 시·도는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실무회의에 강원도 대표로 참석한 이태은 기획관은 “이번 정부에서 해양수산부가 부활하고 해양을 통한 상생협력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행정구역을 초월한 전략적 연계협력을 통해 동해안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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