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안흥면(면장 박두희)은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상영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옥수수, 고구마도 쪄서 나눠먹고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금요일의 마실이라는 의미로 ‘옹기종기, 금요마실 안흥시네마’라는 이름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박두희 안흥면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취약한 문화 기반 시설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가장 강력한 대중문화인 영화상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만의 상호 소통방식을 만들어가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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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옥수수, 고구마도 쪄서 나눠먹고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금요일의 마실이라는 의미로 ‘옹기종기, 금요마실 안흥시네마’라는 이름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박두희 안흥면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취약한 문화 기반 시설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가장 강력한 대중문화인 영화상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만의 상호 소통방식을 만들어가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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