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ppc 비만주사와 영구제모술로

지역내일 2013-07-10

여름이 다가왔다. 다양한 비만 탈출 프로그램이 있지만, 부분비만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살이 쪄서 삐져나온 복부나 옆구리 팔뚝 허벅지 안쪽살 등 부분비만은 여성들을 늘 괴롭힌다. 간단하게 부분비만의 살을 빼주고 라인을 잡아주는 비만주사는 다양하다. 메조테라피, s-라인주사, 팡팡주사 등이 그것이다. 그중에서 지방파괴를 위한 효과적인 주사는 단연 ppc주사와 HPL 주사요법 등이다. 오늘은 지방파괴주사인 슈퍼 ppc주사에 대해 알아보자.

ppc주사는 콩 구성성분으로 이뤄진 주사로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과거에는 붓기가 약간 있었으나, 개량된 슈퍼 ppc 주사요법은 이를 보완했다. 그래서 멍이나 붓기가 거의 없고, 불편감도 개선되었다. 무엇보다도 일단 아프지 않다.

효과는 즉시 나타난다. 비만주사의 챔피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주 오지 않아도 좋고, 의료진이 직접 주사하는 주사하기 때문에 훨씬 편하게 맞을 수 있다 15일~1달에 한 번 시술 받으면 되는 주사이다.
두 번째로 여름 맞이 제모시술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 목디스크에 걸릴 정도로 열심히 털을 뽑고 깎는 여성들이 눈여겨봐야 할 내용이 있다. 물리적 제모는 한계가 있어서 열심히 뽑아도 또나고 또나고 한다는 것.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털을 제거하는데 왁스를 하거나, 바르는 약을 이용해도 결국엔 영구제모를 찾게 되는 수고를 하게 된다.

그래서 여름에 겨드랑이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거나 끈 옷을 입거나, 짧은 반바지나 비키니수영복을 입을 때, 겨드랑이나 종아리, 비키니 등에 털이 많은 여성들은 늘 고민일 수밖에 없다.
레이저 영구제모술은 모근을 영구적으로 태우거나, 모낭에 직접 열이 가해져 퇴화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거의 반영구적으로 털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름을 앞두고 레이저 제모클리닉에는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를 하려는 여성들로 북적인다. 가격이 일단 저렴해서 제모에 부담이 없어진 점도 제모클리닉이 붐비는 요인이다. 5분이면 끝나는 저렴한 영구 제모레이저를 하는 것과, 목이 아프게 족집게로 털을 뽑고 있는 수고를 하는 것과. 선택은 본인의 몫이 될 것이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