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자기주도학습 평촌메타러닝학원

상위1%의 교과서 학습법, 이젠 나도 할 수 있다!

지역내일 2013-07-10

동기부여, 예습복습, 계획세우기, 피드백 등등 자기주도학습습관이 좋은 건 알지만, 노력해도 매번 흐지부지되기 일쑤.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이쯤 되면 자기주도학습을 꼼꼼히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 두루뭉술하고 개괄적이기만 한 자기주도학습은 이제 그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방법과 ‘메타’키우기로 쉽고 실천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을 만나자. 이것이 즐거운 공부, 신개념 자기주도학습 ‘메타주도학습’이다.


‘메타’없는 자기주도학습은 무의미, 의존적 자기주도학습이 핵심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상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동기부여나 격려는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만 더욱 들춰내 거부감마저 갖게 할 수 있다. 여타의 자기주도학습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늘 제자리에 갇힌 학생들을 수없이 봐왔던 김필구 원장은 메타주도학습에서 그런 안타까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똑똑한 자기주도학습법을 찾게 됐다고 들려줬다.
“메타러닝학습법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 예를 들면 교과서를 읽는 순서라든가, 참고서 보는 방법 등 체계화된 예,복습법을 정확하게 제시해준다는 겁니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기본학습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메타러닝학원에선 단락의 중심내용을 찾고, 기억하는 MMT훈련으로 기본학습능력을 키워준다. ‘메타’능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소위 공부 잘하는 상위권 아이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은 계획을 실천하게 하는 집행능력, ‘메타’가 부족하다. 계획이 흐지부지되는 게 이 때문”이라는 김 원장은 이에 근거해 꾸준한 실천의지능력을 키워주고 관리하는 게 메타러닝학원의 교사 의존적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덧붙였다.


교과서 예,복습→예,복습 절차지→브리핑으로 교과서가 머릿속에 쏙~ 
의지부족이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순간, 또 다른 가능성은 열린다. 늘 해왔던 예습과 복습방법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다, 효과적인 예,복습 방법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등 메타주도학습을 접한 학생들은 즐거운 경험을 쏟아놓는다.
메타러닝학원의 자기주도학습법은 박형원 교수의 27년 자기주도학습 연구의 결과물인 메타주도학습에 근거한 국내 최초 교과접목학습프로그램이다. 교과서를 통째로 이해, 기억하는 상위 1% 학생들의 학습법, 이해전략, 기억전략훈련-심상화훈련, 누적복습방법, 시험대비 전략 등의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학습하게 될 교과서 단원의 장을 살피고, 전체적인 목차를 본 후 다시 돌아와 단원의 세부적인 장 제목들, 목표, 개요를 보면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유추한다. 그리고 본문을 보기 전에 단원마무리를 먼저 보면서 이 단원에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그런 후에 본문을 공부하면 스스로 핵심내용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김 원장은 “작은 소단원에 들어갈 때도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 예‧복습 절차지에 교과서를  보지 않고 단원, 절 단위의 제목, 학습목표, 중심내용 등을 적은 후 브리핑까지 진행하다 보면 교과서가 머릿속에 쏙 들어갈 정도의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고 설명했다. 


공부 방법을 몰랐던 아이들을 위한 역전의 기회,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자 
지금까지 배운 것을 살펴보는 누적복습은 빠르게 읽는 훈련이자 장황한 글 속에서 핵심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그리고 효과적인 기억전략을 위한 심상화훈련, 관계짓기 훈련은 자신의 방에 효율적으로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한다. 메타러닝학원의 자기주도학습은 적어도 3~6개월 이상은 돼야 몸에 젖어들게 된다. 단시간에 효과를 바라는 것은 금물. 학생들에겐 조금씩 공부의 맛을 알아가며 희열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다. 평촌메타러닝학원에선 주3회, 2시간 수업, 국어,사회(+역사),과학을 스스로 예습하고 복습하는 훈련이 이뤄진다. 자기주도학습 관리 경험이 풍부한 김 원장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원하는 경우 김 원장의 노하우를 더한 수학에 관한 학습법도 배울 수 있다.
“평촌메타러닝학원은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매번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그 방법을 찾아줍니다. 중학생뿐만 아니라 단기간 내신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이라면 13,19일 개강하는 여름방학 특강에서 메타주도학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그 비법을 찾아가는 길이 평촌메타러닝학원에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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