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 Paradise

지역내일 2013-07-06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  Paradise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가 다가오는 7월 18(목)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 이경섭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 객원지휘를 하게 될 이경섭 지휘자는 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실내아리 음악감독 및 대표, 한국민속음악연구회 동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악관현악 ‘방황’, ‘바람의 유희’, 모듬북 협주곡 ‘타’, 해금협주곡 ‘추상’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쏟아내며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예술가이자 연주, 작곡, 지휘자로서 한국 전통음악계의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목원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젊은 후학을 지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 <Paradise>에서는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를 비롯하여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영화음악 ‘시네마 천국,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베르 탱고’를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또한 우리의 전통을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구성한 ‘장타령’, ‘난감하네’를 여수시립국악단의 창악부 상임단원들이 노래해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경섭 지휘자가 작곡한 국악관현악 ‘Paradise’와 ‘추상’을 연주한다. ‘추상’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있는 아쟁연주자 강애진의 협연 무대로 아쟁의 애절함과 동시에 국악의 흥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