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역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 동 주민회의가 1일 오후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됐다. 회의에 참여한 80여명의 주민들이 전자투표에 의한 타운미팅형 방식의 회의를 통해 3000만원 이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구 예산편성 관련 건의사항을 구에 전달했다.
주민참여예산제 동 주민회의는 △3일 노은1동 △5일 관평동 △8일 구즉동 △11일 신성동 △23일 노은2동, 온천1동 △24일 전민동 △25일 온천2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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