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원의 바람 이름·스토리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원도는 예로부터 대관령 99고개에서 불어와서 한겨울 강원도의 황태를 익혀주고, 한여름 피서객과 더위를 식혀주던 강원도의 바람, 할머니 무릎에 앉은 손자의 땀방울을 식혀주던 고향의 바람이자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의 바람인 ‘대관령의 바람’ 이름 짓기와 스토리텔링 짓기 전국 공모전을 시작으로 강원의 바람을 전국에 알린다.
강원도는 2013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최대인 총 10개소, 112기의 풍력 발전기가 운영되는 등 명실상부한 풍력자원의 1번지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에너지원인 바람에 개성 있고 참신한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하여 지역의 명품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 아래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것.
강원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도의 바람과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해 그린 관광·문화 산업 등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풍력자원 등을 이용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개최하려는 ‘O₂Plus 올림픽’개최 계획과 연계해 강원도의 풍력자원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 문의 : 033-249-3216(강원도청 에너지자원과 에너지정책팀)
강원도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공고/고시’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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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예로부터 대관령 99고개에서 불어와서 한겨울 강원도의 황태를 익혀주고, 한여름 피서객과 더위를 식혀주던 강원도의 바람, 할머니 무릎에 앉은 손자의 땀방울을 식혀주던 고향의 바람이자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의 바람인 ‘대관령의 바람’ 이름 짓기와 스토리텔링 짓기 전국 공모전을 시작으로 강원의 바람을 전국에 알린다.
강원도는 2013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최대인 총 10개소, 112기의 풍력 발전기가 운영되는 등 명실상부한 풍력자원의 1번지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에너지원인 바람에 개성 있고 참신한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하여 지역의 명품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 아래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것.
강원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도의 바람과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해 그린 관광·문화 산업 등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풍력자원 등을 이용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개최하려는 ‘O₂Plus 올림픽’개최 계획과 연계해 강원도의 풍력자원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 문의 : 033-249-3216(강원도청 에너지자원과 에너지정책팀)
강원도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공고/고시’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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