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협동조합’의 땅으로

지역내일 2013-07-05
강원도는 ''협동조합의 날(7월 6일)‘을 앞두고 7월 3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원 등 주요인사와 협동조합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활동에 모범을 보인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 강원영동생활협동조합’등 3개 기관의 포상식과 함께‘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한 강원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림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사회로 협동조합지원센터 이강익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부문별 발제자들이 ‘협동조합기본법 시대에 각 협동조합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기획재정부에서 전국적인 행사로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활동장려를 위하여 ‘7월 첫째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정하고 7월 6일 오전 11시~12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 지자체, 협동조합 및 관련 시민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기념식을 가진다.

7월 5일과 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우수 협동조합 및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박람회’가 개최된다. 문화예술공연, 협동조합 관련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내 협동조합 설립 건수는 지난해 12월 ''강원농업마이이스터 협동조합'' 이후 현재까지 총 35개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일반 협동조합은 1169개, 사회적협동조합은 37개에 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