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생산 공급업체인 미랜바이오 경기서부총판이 오픈했다. 총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국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대상 144개 지자체 중 129개 지자체가 종량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시 등 나머지 15개 지자체도 조례개정을 통해 연내 시행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중이며 렌탈도 가능하다. 미랜음식물바오처리기는 캐나다 밴쿠버 세계박람회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환경부 녹색인증 대상업체로 ''K마크''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90%이상 발효소멸시키며 나머지 5%부산물은 천연퇴비로 활용 친환경 기기로서 현재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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