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6월 24일(월) 강남대로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31일까지 69일간 운영한다.
올해로 운영 7년째인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지난해 여름 75일간 5만3천여 명이 방문해 일일 평균 700여명이 찾는 도심 속 인기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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