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학학원의 강의식 수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맡아 수학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지도해주는 곳이 있다. 대치동에 있는 ‘믿음수학’이 바로 그곳. 믿음수학은 ‘스스로 믿고 기대하는 만큼 변화한다’라는 모토로 1:1 문답식 수업을 펼쳐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믿음수학의 김강민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생이 주체가 되는 ‘문답식 수업’ 효과 높아
믿음수학의 수업은 1:1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학생의 특성에 따라 기본적인 내용 정리부터 오답정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업을 1:1로 진행해 최적의 학습효과를 올린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주는 문답식 수업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문답식 수업은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강사의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도 하고 발표도 하면서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이다.
처음에는 이런 식의 수업에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워 하던 학생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잘 적응해 문답식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중2인 여학생 한 명은 중1 가을 무렵부터 믿음수학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그 당시 그 여학생은 어느 정도의 사고력은 갖추고 있었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마치 꼬인 실타래처럼 답답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김강민 원장과 함께 수업과 오답정리까지 문답식으로 하면서 중1 겨울방학 무렵부터 변화가 시작됐다.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도 풀기 힘들어하고 짜증을 내던 아이가 어느새 심화문제까지 잘 풀게 된 것이다.
김강민 원장은 “스스로 고민해서 발표를 많이 하게 유도하는 문답식 수업을 받다보면 어느 순간 사고력이 향상되고 수학 공부의 틀이 잡혀 결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어릴 적부터 건강 문제로 인해 안정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1:1 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태도부터 바로잡으면서 서서히 수학성적이 오르는 재미를 맛보고 있다. 이렇게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돼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식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큰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개별 오답정리 시스템으로 실력 다져
믿음수학은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오답정리에 중점을 둔다. 오답을 확인해보면 보완해야할 약점들이 한눈에 파악돼 그것만 완전히 알고 넘어가게 해주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기 때문이다. 매 수업에서 발생한 오답은 그날 완전히 정리하게 한 후 다음 수업 때 테스트 형식으로 그 오답들을 다시 점검한다. 또한, 그렇게 해서 쌓인 오답문제들을 모아 각 학생별 오답문제지를 만들어 단원별, 내신 시기별로 반복해서 테스트를 한다. 학생들은 이 오답문제지를 활용해 자신의 오답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고 유사문제 풀이를 병행함으로써 내신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믿음수학에서는 문제풀이 용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학원에서 풀이한 모든 문제를 기록하게 한다. 또한, 문제풀이 과정에서 발생한 오답들도 모두 오답용지에 빠짐없이 정리하게 한다. 그런 다음 각 학생별 풀이용지와 오답용지를 스캔해 파일로 보관한다. 이런 과정에서 각 학생의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 과정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개별 맞춤지도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빈틈없는 맞춤관리로 학습습관까지 바로잡아
믿음수학은 소규모 수업의 장점을 살려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각 학생의 과제수행 여부나 시험 결과 등을 분석해 다음 날 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또한, 주말마다 한 주 동안의 전체 학습 진행 상황을 평가해 역시 문자로 자세히 전달해준다. 이렇게 수업을 담당하는 김 원장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이곳에서는 모든 수업이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지도해 경쟁력 있는 수학실력을 갖추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이 다소 부족하거나 다른 학원의 관리 시스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학습습관까지 바로잡아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현재 고1인 남학생 한 명은 비록 사고력도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뚜렷한 편이었지만 중학교 때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지 못해 수학공부에 흥미를 잃은 경우였다. 그러다가 믿음수학에서 공부를 시작한 후 문답식 발표수업에 재미를 붙여 중3 2학기 기말고사에서 만점을 받았고, 고등학교 반 배치고사에서도 1등을 했다.
또 다른 중3 학생은 강의식 수업을 하는 학원에서 고등수학 선행은 많이 했지만 단편적인 지식만 습득했을 뿐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상태였다. 이 학생도 김 원장과의 문답식 수업으로 자신이 없던 부분까지 완전히 이해하면서 선행학습을 진행해 고등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
믿음수학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지도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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