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룩 끼룩 광안리 U-관광안내소’ 개소
유비쿼터스 시스템 구축, 체험형·유희형 서비스 제공
‘끼룩 끼룩 광안리 U-관광안내소’가 문을 열었다. 기존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수영구관광안내센터를 최첨단 U-관광안내정보시스템을 갖춘 디지털무인 관광안내소로 리모델링,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게된 것이다.
관광객이 관광안내소에 설치된 U포토존, U멀티비전, U전망대, U모자이크,U관광안내도 등을 직접 터치스크린해서 관광지, 축제, 맛집, 숙박, 최단거리분석, 대중교통정보, 3D항공사진 등 최신정보를 수집하고 사진촬영, 메일로 사진전송, 출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영문, 일문, 중문 외국어 지원.
이 외에도 물품보관함, 자동출입문, 실내외 벤치, 이동식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 등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끼룩 끼룩 광안리 U-관광안내소’ 명칭은 구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