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32일간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33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쇠고기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단속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DNA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 이라며“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되거나 개체식별번호 또는 원산지 미표시 축산물 발견시에는 담당부서(737-4401)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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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속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쇠고기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단속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DNA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 이라며“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되거나 개체식별번호 또는 원산지 미표시 축산물 발견시에는 담당부서(737-4401)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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