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2014년도 예산편성부터 각종 사업 및 지원 분야 추진사업의 순기를 대폭 앞당기기로 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주민숙원사업들은 예산편성 후 예산액에 맞춰서 사업대상지와 사업량 등을 선정하다 보니 사업발주가 매년 5월경에 이루어지는가 하면, 영농기반과 관련된 지원사업들은 사업발주를 해도 영농철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많은 예산들이 이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횡성군은 2014년도에 추진할 사업들 중 예산투자 대상 사업들에 대하여 세부 추진계획들을 올해 8월 초까지 확정짓고 이를 2014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연초부터 사업을 발주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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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주민숙원사업들은 예산편성 후 예산액에 맞춰서 사업대상지와 사업량 등을 선정하다 보니 사업발주가 매년 5월경에 이루어지는가 하면, 영농기반과 관련된 지원사업들은 사업발주를 해도 영농철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많은 예산들이 이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횡성군은 2014년도에 추진할 사업들 중 예산투자 대상 사업들에 대하여 세부 추진계획들을 올해 8월 초까지 확정짓고 이를 2014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연초부터 사업을 발주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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