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DMZ박물관(관장 김수산)이 개관 3년 9개월여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9년 8월 14일 개관한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설악권의 새로운 안보.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개관 이후 2010년 9월 10만명, 2012년 1월 30만명을 넘어선 DMZ박물관은 이번에 50만명이 관람함으로써 하루 평균 관람객이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DMZ박물관은 생태자원의 보고이자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DMZ가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작가들 모임인 아트 인 강원(Art in Gangwon)'' 과 공동 주최하는 `아! DMZ 오! DMZ ''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속초 고성 양양 지역 유치원.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장래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육성키 위해 DMZ평화 탐험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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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이후 2010년 9월 10만명, 2012년 1월 30만명을 넘어선 DMZ박물관은 이번에 50만명이 관람함으로써 하루 평균 관람객이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DMZ박물관은 생태자원의 보고이자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DMZ가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작가들 모임인 아트 인 강원(Art in Gangwon)'' 과 공동 주최하는 `아! DMZ 오! DMZ ''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속초 고성 양양 지역 유치원.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장래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육성키 위해 DMZ평화 탐험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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