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땅값은 전월보다 0.14% 올랐다. 지난 2월 0.11%, 3월 0.12%에 이어 3개월째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국의 땅값은 전월 대비 0.13%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이 상승했다.
도내 지역별로는 평창이 0.20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춘천(0.195%), 원주(0.178%), 강릉(0.15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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