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졌다. 안양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안양지부가 주관한 제3회 상공회의소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음악여행 공연이 진행된 것. 먼저 슬루미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경기병 서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김가은 양의 첼로협주곡에 이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행복을 주는 사람, 사노라면, 개구쟁이 등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또 소프라노 최정원 씨가 루살카 중에서 달의 노래와 마티나타를 독창했고 팝페라 가수 카이, 가수 소향의 공연도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안양상공회의소 박찬호 회장은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북핵문제, 개성공단 문제 등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양지역의 대외경쟁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 그리고 기업인에게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양상공회의소 창립 제43주년을 기념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현배 안양시의회 의장, 이재선 안양시의회 부의장, 김대영 안양시의원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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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프라노 최정원 씨가 루살카 중에서 달의 노래와 마티나타를 독창했고 팝페라 가수 카이, 가수 소향의 공연도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안양상공회의소 박찬호 회장은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북핵문제, 개성공단 문제 등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양지역의 대외경쟁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 그리고 기업인에게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양상공회의소 창립 제43주년을 기념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현배 안양시의회 의장, 이재선 안양시의회 부의장, 김대영 안양시의원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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