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취·창업, 홀로서기 힘 얻는다
희망리본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층이 홀로설 수 있는 일자리 알선, 전문 창업교육 기회가 있다. 부산시는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인 `희망리본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64세 이하 부산시민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 이하) △취업성공패키지 탈락자(수급자, 차상위) 등이다.
사업참여자는 전문 사례관리사로부터 1년간 1대1로 취업과 자립에 필요한 밀착관리를 받는다. 또 취업스킬교육과 기업체 현장교육, 운전면허증 따기, 보육·돌봄·신용회복과 같은 복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모두 1천100명.
참가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부산희망리본본부(861-8830∼5)로 접수하면 된다. 수시 접수.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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