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도내 55개 전통시장 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교육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춘천 강원숲체험장과 강릉 선교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막대한 자본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형마트?SSM의 입점으로 골목상권이 점차 잠식되어 가는 유통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변화된 서비스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전통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유머서비스로 행복한 고객만들기’,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등의 내용으로 사례, 실습, 게임,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시장상인들은 예전의 사고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 중심의 사고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을 교육받았다.
장철규 경제진흥국장은 “지금까지는 도내 전통시장의 시설 등 낙후한 제반여건으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상인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통한 경영마인드 함양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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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막대한 자본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형마트?SSM의 입점으로 골목상권이 점차 잠식되어 가는 유통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변화된 서비스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전통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유머서비스로 행복한 고객만들기’,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등의 내용으로 사례, 실습, 게임,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시장상인들은 예전의 사고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 중심의 사고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을 교육받았다.
장철규 경제진흥국장은 “지금까지는 도내 전통시장의 시설 등 낙후한 제반여건으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상인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통한 경영마인드 함양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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