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신재가 다양한 강좌로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그중, 초등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 과정으로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 방법인 다빈치 따라잡기 프로젝트가 주목 받고 있다.
미래 인재의 핵심적 키워드인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문화예술과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의 융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개인의 무한한 능력을 찾고 계발하는 창의교육을 위해서는 직관적 감동을 표현하는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 좌뇌와 우뇌가 상호 보완되고 내적 상상과 외적 경험이 하나로 되는 교육이 될 것이다.
‘다빈치 따라잡기’는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방법의 작은 모형이라 할 수 있다. 창의적 사고의 핵심요소인 13가지 생각도구(관찰·형상화·추상화·패턴인식·패턴형성·유추·몸으로생각하기·감정이입·차원적사고·모형만들기·놀이·변형·통합)를 반복 습득하고 단계별로 실행하는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문의 031-42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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