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학교내신 1등급을 위한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 개원
고학년 갈수록 성적 오르는 공부습관 따로 있다
교과서 읽기 분석으로 소화능력 올리는 우등생학습법 원리 적용…학원과 과외 의존도 낮추고 자기공부로 실력 다져
저학년 때 남부럽지 않던 자녀의 학교 성적.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하향곡선을 긋고 있어 학부모들은 고민에 휩싸인다. 성적이 떨어질수록 더욱더 학원과 과외교습에 매달려 보지만 어찌된 영문일까. 그나마 하던 공부조차 실증을 내고 자신감은커녕 도무지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 박유비 원장의 진단을 들어본다.
< 아이 공부습관 다시 살펴야
“엄마의 학습지도를 통한 효과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죠. 학원 및 과외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중3까지가 한계라는 사실을 학부모님들도 알고계세요. 즉 초등학교 때는 과외나 학원 등 타인 주도 학습으로 인한 성적향상이 가능해요. 그러나 타인 주도의 족집게 방식 강의나 과외 등 수동적 학습 습관이 몸에 밴 학생은 결국 중·고등학교 때부터 성적의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해요.”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 박유비 원장의 진단이다. 결국 수동적 공부 방법을 공부방법 습관화로 바로잡아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란 지적이다.
이를 위해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에서는 우등생 공부습관 연구 결과에 의해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하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는 공통 원리에 따라 지도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을 지도 관리한다.
< 1일 6시간 학교 수업, 모든 공부량의 70%는 학교 수업!
“우등생들이 학교 수업 1시간에 완전히 몰입해서 공부했을 경우의 집중도를 1로 계산하면, 하루 6시간, 주 5일, 한 달 동안의 공부량은 120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오죠.”
“하지만 보통 학생들의 집중도는 0.4~0.6 수준 정도예요. 이는 모든 학생이 똑같은 학교수업을 받는 것 같지만 보통학생들은 우등생들에 비해 월 60~70시간 정도의 공부량 차이가 이미 생김을 보여주는 사례예요.”
박 원장은 “학교 수업은 시험 출제자인 교사들이 가르치죠. 따라서 매 수업시간마다 1~2개의 시험문제가 노출되기 때문에 전체 시험 문제 중 70~80%는 수업 집중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우등생으로 가는 지름길이죠”라고 말했다.
< 어떡하면 우등생 공부습관 갖을 수 있나
그렇다면 학생들이 50분 학교수업을 들은 후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박 원장은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에서 학교공부내용을 다시 강의로 듣고 있죠. 학원과 과외를 받지 않으면 뒤쳐질지 모른다는 불안심리 때문예요. 반면 공부방법습관학원에서는 그날 학교 수업 내용을 다시보고 정리하며 복습해요”라고 말했다.
배운 것(학)을 익숙(습)하게 하려면 배운 시간만큼의 복습을 하지 않으면 자기 것으로 체화되지 못한다는 원리 때문이다. 따라서 배운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읽고 분석하는 능력이야말로 우등생학습법의 기본 원리이다.
공부방법습관학원은 학교수업 진도에 맞추어 주요과목인 수학, 영어, 국어, 사회, 과학 등에 대해 스스로공부법을 훈련시켜 이를 몸에 습관화하여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시키고 있다. 이곳 학원에서는 초·중?고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예약상담문의: 032-858-0575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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