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사)한국교육심리학회의 2013년 2차 학술대회에서 GAC 코리아센터 ACT 테스트 수퍼바이저 이창선 이사가 <진로 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유학 준비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가정환경, 부모의 진로지지, 우울통제력이 유학생들의 진로정체감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이사는 “대학합격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확신과 미래목표를 확고히 설정해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며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가족들과 공부와 장래 계획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하면서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자녀들이 직업과 관련한 자신의 목표와 능력, 흥미 등을 잘 깨달아 자신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미국 공인 수능평가 기관인 ACT가 개발한 전세계 13개국 해외 명문대 연계 입학 프로그램인 GAC의 국내 파트너인 GAC 코리아는 해외 유학 준비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진로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능력검사, 학습효율성검사, 다차원인성검사, 스트롱 진로탐색검사등 다양한 과학적 진로적성, 심리 검사를 시행하며 이 이사를 비롯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1:1 심층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2281-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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