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지난 5월 10일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초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초구민들에게 제공할 중장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발굴 및 정보를 교환하며,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특강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직업상담사가 ‘현장 속 취업상담은행’을 운영하면서 구직자들을 위해 맞춤형 취업알선과 직업훈련에 대해 안내하고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해 (재)취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2시~4시 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 및 창업 전문강사를 활용해 재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전직, 창업 교육특강을 개최한다. 전직 전문컨설턴트 강사가 은퇴 후 발전적 변화, 재취업 준비자세 등에 대해 강의하고 베이비부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알려주는 별도 상담코너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만 40세 이상 재취업을 원하는 서초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8일간 총 40시간 동안 체계적인 전직교육을 제공하는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노사발전재단 강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구직자별 공동으로 선호하는 기업을 탐방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현장방문단’을 공동운영한다.
5월 30일에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인 증권?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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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직업상담사가 ‘현장 속 취업상담은행’을 운영하면서 구직자들을 위해 맞춤형 취업알선과 직업훈련에 대해 안내하고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해 (재)취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2시~4시 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 및 창업 전문강사를 활용해 재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전직, 창업 교육특강을 개최한다. 전직 전문컨설턴트 강사가 은퇴 후 발전적 변화, 재취업 준비자세 등에 대해 강의하고 베이비부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알려주는 별도 상담코너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만 40세 이상 재취업을 원하는 서초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8일간 총 40시간 동안 체계적인 전직교육을 제공하는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노사발전재단 강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구직자별 공동으로 선호하는 기업을 탐방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현장방문단’을 공동운영한다.
5월 30일에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인 증권?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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