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시가지 상권 활성화 및 도심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이 5월 착공된다. 3단계 사업 구간의 테마는 ‘활력의 거리’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소공원과 자유로운 문화 활동이 가능한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올해 착공되는 3단계 구간인 원주관광호텔~천사로(지하상가)까지의 140m구간은 디자인 거리로 조성된다. 자유아파트로 진입하는 접속도로(원일로~평원로) 190m 구간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된다.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 정비,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도시가스 관로 매설, 디자인 포장 등을 시행해 올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공동화되어 가는 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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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올해 착공되는 3단계 구간인 원주관광호텔~천사로(지하상가)까지의 140m구간은 디자인 거리로 조성된다. 자유아파트로 진입하는 접속도로(원일로~평원로) 190m 구간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된다.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 정비,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도시가스 관로 매설, 디자인 포장 등을 시행해 올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공동화되어 가는 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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