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시원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인천지하철 원인재 역사내 원인재 작은갤러리를 시작으로 연정갤러리(6월 16일~30일)와 빛여울갤러리(7월 1일~15일)에서의 시원한 부채전이다.
2013 유덕철 개인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 유 작가는 현재 인천미술협회이사와 공주교대 출강, 옥련여고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부채전에서는 한지에 채색을 가한 시원하고 먹음직스런 수박모양의 부채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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