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착한 파스타 전문점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 중동점’

살살 스며드는 파스타가 더 맛있는 이유는 착한 가격 때문

지역내일 2013-06-13 (수정 2013-06-13 오후 6:07:38)

‘파스타 최강 달인’ 맛을 ‘경인지역 파스타 명인’이 직접 요리
피자, 샐러드, 피타요리 등 자연주의 이탈리아 풍미 솔솔

주부들은 물론 아이와 남편까지 좋아하는 파스타요리. 이제부터 자연주의 이탈리안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5단지에 자리한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 이곳 카페식 레스토랑에서는 파스타의 달인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이 시원한 여름을 부르고 있다.



파스타 달인과 파스타 명인이 만든 자연주의 이탈리아 요리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요리 중에 요리 이탈리아 파스타. 그 본래의 맛을 담아 각종 파스타와 피자 등을 내놓는 집이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이다. 이곳은 그 유명한 ‘SBS 생활의 달인’프로그램에서 파스타 최강달인으로 꼽힌 쉐프가 만든 레스토랑 체인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의 첫 번째 특징은 파스타 맛에 있다. 이곳에서는 달인의 요리법을 전수받은 권오진 쉐프이자 대표가 직접 파스타를 선사한다. 권 대표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전문 외식업체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요리 15년 차에 접어든 전문 쉐프이다.
권 대표는 “파스타 달인의 맛을 98% 전수받았어요. 여기에 오픈 200일 만에 CJ-헬로티비 ‘명물인생’프로그램에서 부천과 북인천 파스타 명인 3호로 선정되었죠. 그 어떤 말보다 파스타 요리의 맛은 저희 가게의 자부심입니다”라고 말했다.



정통 자연주의 이탈리안 키친레스토랑
파스타의 달인과 명인 스타들의 요리 솜씨로 뭉친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 정통 자연주의 이탈리안 키친레스토랑답게 이곳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샐러드 와인, 맥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특히 대표 메뉴로 손꼽는 요리는 백마녀 파스타, 불마녀 파스타, 빅볼 까르보나라이다. 여기에 어린이용 메뉴는 물론, 떢볶이 파스타, 빠네 크림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 때문에 가족 외식으로 인기다.
권 대표는 “그중에서도 백마녀와 불마녀 파스타는 오일파스타를 사용해 한국식으로 풀어낸 이곳만의 특별 메뉴예요. 얼큰한 맛을 가미했기 때문에 남성과 노인층들의 반응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여기에 여름철을 맞아 출시된 담백한 지중해식 얇은 빵을 소스와 함께 먹는 샌드위치와 피자, 라이스의 피타요리들. 피타는 시원한 하이네켄 수입생맥주를 곁들이면 더 없이 좋을 여름밤 특식메뉴 중 하나다.



파스타, 피자가 6900원부터 1만900원까지라니
파스타의 달인과 명인의 솜씨, 정통 이탈리안 고급 메뉴, 여기에 한 가지 더 파스타 마니아들로부터 점수를 받는 점은 음식가격이다. 이곳 메뉴들은 한결같이 6900원부터 1만 900원까지 합리적이다.
권 대표는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음식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죠. 하지만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은 재료의 마진율을 낮췄어요. 대신 고유의 각종 파스타 요리를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거죠. 때문에 젊은 층은 물론 가족단위 외식이나 학부모 모임으로 많이 찾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곳에서는 모든 메뉴를 테이크아웃해가도록 서비스한다. 따라서 아이들 간식이나 밤참 등을 원한다면 집에서 간단히 전화예약을 하고 찾아가면 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더제이케이키친박스 부천중동점에서 꼭 먹어보면 좋을 요리
* 불마녀, 백마녀 파스타- 중국 짬뽕식의 파스타다. 국물이 얼큰하고 컬컬해 느끼한 음식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한국식 파스타 2종.
* 감귤샐러드- 이곳 쉐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에 감귤의 새콤함과 시원함을 더해 준 샐러드 중 샐러드
* 피타요리세트- 인도의 난처럼 넓적한 빵을 각종 요리와 어울려 먹는다. 바삭한 피타브레드는 빵 그 자체만으로도 고소하며 시원한 맥주 등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 4인 가족을 위한 세트메뉴 - 파스타+피자+샐러드+바실리코 애피타이저+음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