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런던, 시카고, 뉴욕, 도쿄 무대를 거쳐 올해 처음 한국 무대를 찾은 작품이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과 이혼을 앞둔 두 커플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리얼하다고 해서 우울하거나 절망스럽지 않다. 판타지를 걷어 낸 생활 속에서 연애, 결혼, 헤어짐 등을 경쾌한 터치로 담아낸다.
결혼과 이혼, 인생의 또 다른 출발선에 선 두 커플. 내일이면 네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뀐다. 오늘은 그들 인생의 끝일까 시작일까?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관객 누구나 겪었을 혹은 겪게 될 그 날의 이야기다.
존과 캣은 결혼을 하루 앞둔 커플이다. 인생 최대의 결정을 하루 앞두고 설렘과 불안 앞에 선 두 사람. 이 사람이 정말 내 운명일까 고민하는 사이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반면 잭과 캐서린은 이혼을 하루 앞둔 커플이다. 단 한 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 결혼 10년차 부부. 두 사람은 모든 게 지긋지긋하고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그런데 법정에 가기 전날 밤 알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른다. 이혼은 정말 잘한 결정인걸까?
탤런트 박상면이 ''진짜 진짜 좋아해'' 이후 4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며 이혼을 하루 앞둔 중년 남자 ''잭''의 모습을 연기하고 ''SNL 코리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김슬기는 결혼을 하루 앞둔 ''캣''역을 맡았다. 그 외 이석준, 박선우, 이혜경, 최나래, 송용진, 정상윤, 이창용, 임강희 등이 더블 혹은 트리플 캐스팅 되었으며, 조광화 예술 감독, 이성원 연출, 구소영 음악감독, 정영 작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했다
뮤지컬<투모로우 모닝>은 강남구 삼성역 인근의 KT&G 상상아트홀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문의: (주)창작컴퍼니다 (02)749-9037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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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인생의 또 다른 출발선에 선 두 커플. 내일이면 네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뀐다. 오늘은 그들 인생의 끝일까 시작일까?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관객 누구나 겪었을 혹은 겪게 될 그 날의 이야기다.
존과 캣은 결혼을 하루 앞둔 커플이다. 인생 최대의 결정을 하루 앞두고 설렘과 불안 앞에 선 두 사람. 이 사람이 정말 내 운명일까 고민하는 사이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반면 잭과 캐서린은 이혼을 하루 앞둔 커플이다. 단 한 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 결혼 10년차 부부. 두 사람은 모든 게 지긋지긋하고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그런데 법정에 가기 전날 밤 알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른다. 이혼은 정말 잘한 결정인걸까?
탤런트 박상면이 ''진짜 진짜 좋아해'' 이후 4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며 이혼을 하루 앞둔 중년 남자 ''잭''의 모습을 연기하고 ''SNL 코리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김슬기는 결혼을 하루 앞둔 ''캣''역을 맡았다. 그 외 이석준, 박선우, 이혜경, 최나래, 송용진, 정상윤, 이창용, 임강희 등이 더블 혹은 트리플 캐스팅 되었으며, 조광화 예술 감독, 이성원 연출, 구소영 음악감독, 정영 작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했다
뮤지컬<투모로우 모닝>은 강남구 삼성역 인근의 KT&G 상상아트홀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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