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맥고등부 수학학원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따른 맞춤식수업으로 소통한다

반복학습과 발췌학습으로 수학실력의 기반 확실히 다져줘

지역내일 2013-05-13

수학과목의 경우 강의식 수업을 위주로 하다보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렇게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생겨서 수학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는 것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절실하다. 물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도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맞춤식으로 수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서 고1에서 고3까지 맞춤식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는 대치동의 고등수학 전문 대맥학원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사, 학부모, 학생간 소통으로 수업의 질 높여
대맥학원은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은 물론 강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런 소통을 위해 학생들이 학원에 처음 등록을 하면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파악해 담당강사를 정하고 정해진 시기에 반드시 상담을 한다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상담을 위해 담당강사는 수업 전에 수업계획표를 보내고 수업 후에는 학생학습일지를 작성한다. 이렇게 작성한 학생수업일지를 8회 단위로 단원 테스트한 내용을 첨부해서 학부모에게 꼬박 꼬박 보내 소통하고 있다.
강사들 스스로도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열심이다. 시간이 나는 대로 강사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학생들과의 수업은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반당 정원은 4명~6명으로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도 높은 맞춤식 수업이 끝난 후에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조교의 관리 아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고1 과정은 고교 수학의 기반, 기초 다져 내신과 수능 대비
이곳의 수업은 학생에 맞춘 개별수업이라서 학교별로 내신을 대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한다. 내신대비를 위해 고 1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심화교재와 시중교재들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오답문제 위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고 있다. 중위권 학생에게는 학원에서 만든 자체교제를 이용해서 가르친다. 이때 반드시 전체가 아닌 단원 별로 이해하는 수업이 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위권 학생이 내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철저히 알아야 해서 수학교과서의 익힘책 분석 등 교과서 위주로 반복학습을 해주고 있다.
 “고 1 학생의 경우 중학교 공부에서 부족한 부분이 심하게 느껴지는 학생이 간혹 있다. 이들은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내용은 이해한다고 해도 연산이나 분배법칙 같은 기초적인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고교 연산의 기본이 되는 ''9가''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 필수연산을 복습시키고 있다. 고 1의 경우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하더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수학을 시작하기 가장 빠른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고1 담당 김지영 강사는 덧붙였다.
 
고 2의 경우 수능과 연계해 사고할 수 있는 힘 길러야
고2의 경우는 내신을 중시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비중을 늘려 수업을 하고 있다. 일찌감치 수능과 연계해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기 때문이다. 고 2 학생들의 경우 수I 과목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공통수학을 잘 다져놓지 않았다면 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공통수학과 수I 과목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고 2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단원의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필요한 것만 발췌해 반복훈련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도록 해주고 있다. 고 2 학생들을 담당하는 김인호 강사는 “학생에 맞게 문제를 적절히 구성해서 강한 단원은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수학을 못했던 학생들도 하다보면 성적이 오른다. 고 2의 경우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자기만의 노트풀이를 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줬다.
대맥의 강사들은 학생들이 제대로 알기만 하면 수학의 진도는 금방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고3이라고 할지라도 맞춤식으로 오답분석을 통한 반복학습을 하며 빈틈을 메워가면서 기반을 확실히 다져줘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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