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취약계층에게만 지원되던 정밀진단비가 건강보험료 하위 30% 이하(직장가입자65,000원, 지역가입자 48,000원) 가정으로 확대된다.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7회 진행되는 영유아 건강검진 지능, 인지 및 언어평가, 자폐검사 등을 통해 발달평가가 ''정밀평가 필요''로 나온 아동은 정밀진단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진단비는 대상자에 따라 1인당 1회에 한해 20∼40만원까지 지원되면,보건소에서 ‘발달장애 정밀평가 필요 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검진비용을 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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