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는 5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성메디칼(대표 송인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과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드림텍(대표 김홍근)과 원주지역으로의 이전(신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내 4천여평 부지와 문막 궁촌리 일대 6천여평 부지에 각각 115억원, 55억원을 투자해 2014년 11월과 2015년 12월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주민 200여명과 40여명을 각각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역발전의 앵커역할을 할 수 있는 우량기업 유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전략·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할 핵심 업체를 물색해 왔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물류비 감소, 생산원가 절감 및 동종·연관업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등을 부각시키는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인성메디칼 및 ㈜드림텍의 원주공장 이전·신설로 국내 의료기기 및 자동차부품분야 연관업종 관련기업 및 2·3차 협력사들의 동반이전이 기대되는 등 향후 기업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여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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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내 4천여평 부지와 문막 궁촌리 일대 6천여평 부지에 각각 115억원, 55억원을 투자해 2014년 11월과 2015년 12월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주민 200여명과 40여명을 각각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역발전의 앵커역할을 할 수 있는 우량기업 유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전략·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할 핵심 업체를 물색해 왔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물류비 감소, 생산원가 절감 및 동종·연관업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등을 부각시키는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인성메디칼 및 ㈜드림텍의 원주공장 이전·신설로 국내 의료기기 및 자동차부품분야 연관업종 관련기업 및 2·3차 협력사들의 동반이전이 기대되는 등 향후 기업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여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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