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원장 정종훈) 응급실이 6월 3일부터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해 운영된다. 원주의료원은 응급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학전문의 3명을 추가로 응급실에 배치했다. 특히,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학 전문의를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24시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관계자는 “전문 응급의료 전문의 체제를 운영하면 중증의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급 진료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평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008년부터 최우수등급을 받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최신 MDCT(128채널)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더욱 세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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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관계자는 “전문 응급의료 전문의 체제를 운영하면 중증의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급 진료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평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008년부터 최우수등급을 받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최신 MDCT(128채널)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더욱 세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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