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웅 수채화展 ‘바람이 분다’가 6월 5일(수) ~ 10일(월)까지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작가 정해웅은 불어오는 바람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향기와 편안함을 그림에 담았다. “차를 타고 차창 밖을 보면 수많은 풍경들이 있다. 풍경들이 우리들의 마음에 사진처럼 담겨져 삶의 활력소가 되듯이 자연은 늘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를 사람들의 마음에 담아두고 싶다”며 “힘든 현대 사회 속에 휴식의 한 점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 원한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일시 : 6월 5일(수)~10일(월) 오전 11시~오후 6시
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문화의거리 중앙파출소 맞은편 1층)
문의 010-4247-76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