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내 200곳에 723대의 CCTV를 설치하고 안전 예방에 들어간다. 시는 우선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66곳에 256대의 CCTV를 설치했다.
또 올해 말까지 200곳에 723대를, 2017년까지는 1015곳에 4164대의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주로 아동·여성 대상 성폭력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골목길, 우범지역, 도시공원, 놀이터 등 범죄 취약지역이다.
부천시 정보통신과 영상정보팀 유병목 팀장은 “올해 7월부터는 안전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CCTV 관제센터 상시 견학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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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말까지 200곳에 723대를, 2017년까지는 1015곳에 4164대의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주로 아동·여성 대상 성폭력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골목길, 우범지역, 도시공원, 놀이터 등 범죄 취약지역이다.
부천시 정보통신과 영상정보팀 유병목 팀장은 “올해 7월부터는 안전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CCTV 관제센터 상시 견학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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