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물이랑 친구랑 함께하는 물사랑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5월초부터 시작돼 오는 9월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체험 학습에는 1회당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시설을 견학한다.
또 외부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방문,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와 물 절약 생활화를 몸에 익힐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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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부터 시작돼 오는 9월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체험 학습에는 1회당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시설을 견학한다.
또 외부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방문,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와 물 절약 생활화를 몸에 익힐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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