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소셜다이닝까지~
‘해운대 일자리위크’ 5월 27일~6월 1일까지 열려
해운대구는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주간을 ‘2013 해운대일자리 위크’로 지정해 다양한 일자리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일자리 창출 소통의 장 △사회적기업 육성의 장 등 3개로 나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 25개 업체 1백명 채용
5월 30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5개 업체가 1백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와 ‘사회적기업 착한 거리장터’가 개설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에서는 구인구직 현장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타로카드 점을 통한 직업적성 상담도 진행한다.
일자리창출 소통의 장 ‘소셜다이닝’
5월 27일에는 청년실업으로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불어넣는 소통의 장, ‘소셜다이닝 해운대’가 열린다. 6월 1일 오후 6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밤바다를 배경으로 열리는 ‘해운대 토크콘서트''는 청년 창업자 4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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