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주말농장서 전통 음식·놀이 즐긴다
꿈의그린자연체험장서
주말농장에서 두부와 송편을 만들고,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범어금정시니어클럽은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주말농장 꿈의그린자연체험장(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에서 토요일마다 토요배움터를 운영한다.
토요배움터에서는 주말농장에서 키운 다양한 채소를 수확하며, 비누, 압화, 골판지 만들기 체험, 두부, 떡메치기, 송편, 강정같은 전통 먹을거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다. 또 제기차기, 투호던지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숲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33㎡기준 10만원, 다자녀 가정은 20% 할인해 준다. 토요배움터 참가비는 6천500원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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