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산행지인 대룡산, 금병산 산림욕장이 더 좋아진다.
춘천시는 신동면 증리 금병산과 동내면 고은리 대룡산을 찾는 시민과 수도권 산행객이 늘고 있는데 따라 4억원을 들여 산림욕장 시설을 추가로 정비한다.
금병산 산림욕장은 경춘전철 개통에 대비해 2010년 산행 코스를 따라 스와리골 저수지 오른편 잣나무 군락지에 만들어졌다. 숲 길 2.5km 86ha에 걸쳐 산림욕 의자와 쉼터 등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8부 능선에 전망 데크가 새로 놓이고 통나무의자, 평상 데크, 데크길이 추가 설치되고, 산철쭉도 더 심는다.
대룡산 산림욕장은 지난 2009년 고은리 수뢰관 왼편에서 산정상까지 4km 100ha에 걸쳐 조성, 소나무, 참나무 천연림이 우거진 곳에 야외탁자, 산림욕 의자 등의 편의시설과 숲 해설 안내판 등이 설치돼 있다.
이번에 숲 조망 데크, 산림욕의자, 안전로프, 이정표, 나무계단 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2개 시설 모두 7월까지는 정비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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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신동면 증리 금병산과 동내면 고은리 대룡산을 찾는 시민과 수도권 산행객이 늘고 있는데 따라 4억원을 들여 산림욕장 시설을 추가로 정비한다.
금병산 산림욕장은 경춘전철 개통에 대비해 2010년 산행 코스를 따라 스와리골 저수지 오른편 잣나무 군락지에 만들어졌다. 숲 길 2.5km 86ha에 걸쳐 산림욕 의자와 쉼터 등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8부 능선에 전망 데크가 새로 놓이고 통나무의자, 평상 데크, 데크길이 추가 설치되고, 산철쭉도 더 심는다.
대룡산 산림욕장은 지난 2009년 고은리 수뢰관 왼편에서 산정상까지 4km 100ha에 걸쳐 조성, 소나무, 참나무 천연림이 우거진 곳에 야외탁자, 산림욕 의자 등의 편의시설과 숲 해설 안내판 등이 설치돼 있다.
이번에 숲 조망 데크, 산림욕의자, 안전로프, 이정표, 나무계단 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2개 시설 모두 7월까지는 정비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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