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영어집중 교육, 틴틴월드 ‘영어의 신 캠프’

최고의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 집중학습 캠프

학습 동기부여와 공부습관 바로잡기, 일석이조 효과

지역내일 2013-05-20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 ‘영어의 신 캠프’>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의 신 캠프’를 말한다.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캠프는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영어 몰입 프로그램, 수학 등 국내 내신 관리,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학습 동기부여와 우등생이 되기 위한 공부습관 바로잡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공부의 신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영어몰입캠프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가장 큰 특징은 필리핀에서 중앙일보 공부의 신 멘토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캠프기간 동안 멘토들과 함께 공부와 생활을 해본 학생들은 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비해 훨씬 더 강한 학습동기를 얻을 수 있고, 안정된 공부습관을 체득할 수 있다. 멘토처럼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지고, 멘토들이 들려주는 학습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면서 캠프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1:1 영어집중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빠른 영어능력 향상을 검증할 수 있으며 영어 학습 분야는 NEAT 대비 4가지 영역(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이 강화되어 있다. 저널, 독서 감상문, 일기 등의 첨삭지도로 올바른 쓰기습관을 체득하도록 했고, 캠프 기간 동안 모든 캠퍼스는 영어만 사용하는 English Only Zone으로 운영된다. 멘토는 성적뿐 아니라, 동기부여에서 진로상담까지 밀착 관리하고, 심층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문제점과 개선점을 집어주도록 했다. 



Math Class와 카네기리더십 프로그램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에서 파견된 수학선생님의 꼼꼼한 진단과 지도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수학수업 역시 1:1로 진행되며 매일 1시간씩 개인별 진도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며 학습 완성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간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다른 캠프와 차별화 되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캠프 기간 동안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발급받는다는 점이다.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은 100년 전통의 훈련기관으로 수료증은 미국 1,200개 대학에서 교양과목 학점으로 인정된다(ACCET 미국평생교육협회/ACE 미국 대학협회 최소 1~3학점까지 인정).
“캠프 참가자들은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비전을 세우고 보다 큰 자신감을 갖고 다른 친구들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또한 미래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개발하여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한층 강조되는 ‘인성’을 제대로 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오윤빈 과장의 설명이다. 



멘토 미니 인터뷰 / 고나연 서울대 지구환경과 2013년 겨울 제 7기 멘토 참가자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한 점은?
 긍정적인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든 것보다 내가 어떻게 이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더 열심히 공부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한국에 돌아간 이후에도 공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캠프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부분은?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진 아이들이 뭐든지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어요. 또한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할 학생들에게 당부할 말은?
 부모님의 추천으로 무작정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방학동안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10주간이 짧은 기간은 아니기 때문에 확고한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큰 성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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