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0일, 도교육청을 개방하고 ‘진로 1일 체험’을 운영해 도내 중학생들에게 도교육청이 하는 일과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직업선택 경로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2시부터는 민병희 교육감이 직접 멘토로 나서 교육감이 하는 일과 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교육감직에 대한 직무관련 인터뷰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았다.
또한 시·군 교육청과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하나로마트 포함)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지역별, 기관별 실정에 맞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학생들이 직업의 소중함과 직업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시군교육청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교육감(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한편, 관심 있는 부서에 배정되어 교육행정업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학습의 효과를 얻도록 하기위해 체험 전에는 진로적성검사 실시결과 분석을 통해 희망직업군을 확인토록 했으며, 체험 실시 후에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체험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중학교 단계의 진로교육 강화 및 일터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 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강원고등학교 봉암아트홀에서 실시되는 하버드-MIT 한인 재학생의 공감콘서트에 도내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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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시부터는 민병희 교육감이 직접 멘토로 나서 교육감이 하는 일과 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교육감직에 대한 직무관련 인터뷰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았다.
또한 시·군 교육청과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하나로마트 포함)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지역별, 기관별 실정에 맞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학생들이 직업의 소중함과 직업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시군교육청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교육감(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한편, 관심 있는 부서에 배정되어 교육행정업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학습의 효과를 얻도록 하기위해 체험 전에는 진로적성검사 실시결과 분석을 통해 희망직업군을 확인토록 했으며, 체험 실시 후에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체험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중학교 단계의 진로교육 강화 및 일터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 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강원고등학교 봉암아트홀에서 실시되는 하버드-MIT 한인 재학생의 공감콘서트에 도내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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