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설정 60주년을 맞아 동부전선 통일전망대 주변 금강산 가는 길목에 평화공원이 조성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13일 이와 같이 밝히고 14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이 참석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기가 심은 나무에 직접 이름표를 부착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통일전망대 맞은 편 국유림 2.3ha에 금강소나무, 유실수, 조경수, 야생화 등 총 25종 2천18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 전망대, 벤치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통일전망대 방문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대국민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동부지방산림청은 13일 이와 같이 밝히고 14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이 참석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기가 심은 나무에 직접 이름표를 부착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통일전망대 맞은 편 국유림 2.3ha에 금강소나무, 유실수, 조경수, 야생화 등 총 25종 2천18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 전망대, 벤치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통일전망대 방문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대국민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