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상담 등 종합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부천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는 20일 개원한다. 아파트형 공장이 밀집한 부천 테크노파크 내에 설치될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부천시민 21.2%에 해당하는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18만9193명의 근로자들에게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까지 전국에 5곳이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5곳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센터에는 직업환경전문의, 산업전문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운동처방사, 인간공학기사 등이 상주해 지역 내 대학병원과 직업건강 전문기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은 의료 전문가로부터 직업병,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 상담, 근골격계 질환, 뇌심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의 직업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근로자가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업장에서는 집단 건강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1588-64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까지 전국에 5곳이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5곳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센터에는 직업환경전문의, 산업전문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운동처방사, 인간공학기사 등이 상주해 지역 내 대학병원과 직업건강 전문기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은 의료 전문가로부터 직업병,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 상담, 근골격계 질환, 뇌심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의 직업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근로자가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업장에서는 집단 건강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1588-64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