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고아 만든 한우 설렁탕을 이제 손쉽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 대가식당에서는 무진장축협에서 공급 받는 일등급 한우 잡뼈로 설렁탕 국물을 30시간 푹고아 만들어 진공포장하여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30시간동안 정성들여 한우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불과 함께 씨름하는 대가식당 사장은 젊은이들이 우리의 맛을 알지 못할까 두렵다고 한다.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사장의 생각이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면 좋다. 360g 한 팩을 22개 담은 한박스 가격이 3만원이라 저렴하고 영양가도 많아 시험에 지친 학생에게 특히 좋다.
문의 031-386-8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031-386-8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